마사지1 세부 막탄 마사지 갓성비의 쉬마스파(Shima Spa) 세부에 왔다면 1일 1마사지는 당연 기본아닌가! 라고 생각했지만, 바로가자니 배고프고, 먹고 가자니 술이 취해서 몇번 못갔다.... 그래도 두 번은 갔는데, 갓성비를 자랑하는 쉬마스파에 다녀왔다. 건식보다는 오일 마사지를 좋아하는 편이라, 스웨디쉬 마사지와 아로마오일 마사지를 받아봤다. 두 마사지 가격 차이는 150페소(한화 3000원)인데 뭐랄까 시간도 길고 마사지도 괜찮았다. *순전히 담당해주신 분의 능력차이일 수도 있음... 마사지를 선택하고 나면 신발을 갈아신기고 여기서 발을 씻겨준다. 뭔가 생각보다 되게 대충 씻겨주는데, 이건 마사지에 포함되지는 않는 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일까.. '마사지할때 발냄새 나지 말라고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ㅋㅋ Swedish Massage는 사실 조금 불.. 2020.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