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호핑1 세부 해적호핑 해바팩으로 카바나 레스토랑까지!! 세부에 갔다면 호핑투어 정도는 한번쯤 해봐야 하지 않겠나 싶었는데, 오션플레이어에서 만난 다이버들은 시큰둥했다. '아니 수면에만 떠서 물고기 보는게 무슨 재미야? 물 안에 들어갈 수 있는데!!' 하지만 5년전, 세부를 처음 방문했을때 경험했던 보홀 호핑투어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이번에도 하루쯤은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이래저래 검색하다보니 요즘 세부에서는 해적호핑 이라고 하는 곳이 핫한 것 같았다. 뭔가 첫날팩, 막날팩, 해마팩, 해바팩 다양하게 있었지만 우리는 따로 마사지 안받고, 석식도 없는 해바팩을 선택했다. 해적호핑 + 카바나 레스토랑이라서 해바팩인듯..ㅋㅋ 해적호핑 사무실은 막탄에 있었는데, 우리가 묵었던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도 막탄에 있어서 아침 10:40에 픽업이 왔다. 예전에 괌에서 호핑.. 2020.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