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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스위치 태고의달인 타타콘(TAIKO DRUM) 리뷰 젤다의전설도 거의 다 깨가고.. 살짝 다른 게임을 같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무렵, 일본샵에서 6710엔에 판매하던 닌텐도스위치 태고의달인을 4895엔에 판매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무려 27% 할인인 셈이라 고민고민하다가 겨우 질렀는데!! 이게 조이콘으로 치다보니 확실히 북을 친다는 느낌도 덜하고, 반응도 조금 떨어지더라구요 조금 익숙해지니 문제는 없었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한계가 느껴졌고... 결국 타타콘을 검색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ㅋㅋ 닌텐도스위치 태고의달인 용 타타콘은 종류가 크게 두 개 있는 것 같던데요, 북에 컨트롤러가 내장된 버전은 정식 버전인지 금액대가 꽤 나가더라구요... 짭타타콘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나와있는게 있는데 이건 컨트롤러가 북 아래에 따로 달려있습니다. 그치만 이걸.. 2020. 2. 14.
샤오미 체중계 2세대, 인바디까지 측정해주는 헬창필수템 설날 선물로 체중계를 선물받았는데, 이게 또 되게 유용하더라구요ㅋㅋ 올해 목표로 바디프로필 촬영을 꿈꾸고 있었는데, 얘기도 안했는데 형이 어떻게 알고 샤오미 체중계를 보내줬네요ㅋㅋ 샤오미는 역시 가성비로 유명하죠! 현재가로 검색해보니 세상에 만원 조금 넘는 수준이더라구요ㅋㅋ 그냥 체중계 산다고 해도 이정도 가격은 될 것 같은데, 이녀석은 신기하게 인바디 기능도 된다고하니 제가 한번 창피함을 무릅쓰고 해보겠습니다.. 심플하게 박스 하나 왔는데요, 이런게 또 샤오미의 묘미 아닐까 싶습니다ㅋㅋ 설명서와 체중계 딱 이렇게만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한번에못해본게... 건전지가 필요해요.. 큰걸로 네개.. 뭐 건전지 포함시켜서 가격 높이느니, 그냥 별도 구매하는게 나을 것 같기는 합니다ㅋㅋ 체중계 뒷면을 보시면 회색.. 2020. 2. 10.
몬스테라 분갈이 물은 얼마나 줄까?? 몬스테라 분갈이는 어떻게든 끝냈는데... 이제 물은 얼마나줘야하지...???? 일단 분갈이 직후에 물을 듬뿍 두번 줬습니다. 뭔가 뿌리 사이에 흙이 자리잡아야 할 것 같아서요~ 그 뒤로도 하루 한컵 정도 물을 주다가, 이렇게 줘도 되는건가.. 싶더라구요 수분이 너무 많으면 뿌리가 상할 수 있다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화분 위 겉쪽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듬뿍 주면 된다고 하구요, 겨울은 흙 안쪽까지 충분히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된답니다... 제가 너무 주긴 했네요.. 과습은 뿌리를 상하게하니 절대 금물!! 아니나 다를까, 잎에 물방울이 맺히는 일액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어디서 물방울이 생길 데가 없는데 떡하니 물방울이 보이더라구요!! 빛은 어느정도 그늘에서도 잘 자란다고 해요! 오히.. 2020. 2. 7.
남자 바디프로필 소소한 시작, 첫 목표 성공!! 올해 첫 목표로 잡은 바디프로필 촬영!!! 사실 여기저기 바디프로필 찍은 분들 사진 찾아보면 저런 몸까지 단기간에 만드는게 불가능할거라는 것은 쉽사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체지방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근육뿜뿜의 몸매들을 보면서, '나도 저런 사진 하나쯤은 남기고 싶다!' 라고 딱 30을 맞이한 올해 다짐하게 되었죠ㅋㅋ 어쩌면 늦은 걸지도 모르겠지만 실패해도 건강해지는 남는장사라고 생각하면서, 일단 식단조절같은거 신경안쓰고 근육량 향상을 꿈꾸며 시작했습니다ㅋㅋ 일단 경도비만이라는 것에 1차 충격 내가 지금 비만이구나?? 배가 그리 나온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씁쓸하더라구요... 그동안 마신 술들이 다 어디로갔나 했더니 다 내장지방으로 쌓이고 있었나봅니다.. 체지방률도 20%가 넘어있더라구요 입사 .. 2020. 2. 6.
수원 스시 오마카세 스시이세이 수원 영통에 있는 스시 오마카세, 스시이세이에 다녀왔습니다. 오마카세 뜻은 일본어로 '맡기다'를 마카스(まかす), 마카세루(まかせる) 라고 하는데, 이 앞에 '오'를 붙이고, 뒤쪽의 '루'를 떼어내면 '오마카세'가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메뉴 선정을 주방장에게 맡긴다는 의미!!! 오너셰프는 첫 사시미부터 스시, 각종 요리들을 순서대로 내게 되는데 한 점 마다의 맛도 중요하지만 코스 전체의 맛을 이끌 수 있도록 이들의 순서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어딘가 미스터 초밥왕에서 본 것 같네요ㅋㅋㅋㅋ 강한 맛이 느껴지는 연어나 참치같은 붉은살 생선을 먼저 먹으면, 히라메(광어) 같은 흰살 생선의 맛이 잘 느껴지지 않는 것과 같은 논리예요~(씹는 맛은 느껴지겠지만..) 스시이세이는 8명정도? 앉을 수 있는 닷.. 2020. 2. 5.
마켓컬리 숭의가든, 한돈 목살 양념구이 500g 리뷰 마켓컬리 샛별배송의 신세계를 경험하고선, 주로 집에 물이 떨어지면 마켓컬리에서 이것저것 주문해 보곤 합니다. 오늘은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목살 양념구이를 먹어봤습니다. 인천을 대표하는 고기 명가라는 숭의가든 제품, 한돈 목살 양념구이 입니다. 잘 몰라서 그런지, 숭의가든이라는 브랜드는 컬리를 통해 처음 접해본 곳이예요ㅋㅋ 500g 들어있어서 혼자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렇게 양이 많은 느낌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양념 무게도 포함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었어요. 남자 2명이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냉동으로 보관해서, 먹기 4시간정도 전에 냉장실로 옮겨두면 좋습니다. 생각보다 뭉쳐있는 고기 안쪽이 빨리 안녹더라구요~ 그냥 상온에 두거나, 물에 담궈두면 빨리 녹습니다... 2020. 2. 4.
몬스테라 분갈이 수경재배에서 다이소 흙, 화분으로 오늘은 몬스테라 분갈이를 해봤습니다. 친구한테서 받아온 몬스테라를, 다이소 화병에 꽂아뒀었는데요 처음 왔을때는 기근이라고 불리는 공중뿌리도 안보이던 애들이 하나 둘 뿌리를 내기 시작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그저 수경재배용으로만 둬야지 했었는데, 화분에 옮겨심으면 생장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하네요 뿌리만 잔뜩 자라서 수경재배해서 새로운 줄기가 자라지를 않았어요... 총 네줄기를 받아왔는데, 두 줄기 뿌리가 왕성하게 자랐구요, 한 줄기는 최근에서야 조금 뿌리를 내기 시작했네요ㅋㅋ 나머지 하나는 여전히 뿌리가 나올 기미가 안보였습니다. 처음 받아왔을때는 공중뿌리가 한 뿌리밖에 안보였어요 나머지는 딱히 뿌리라고는 안보였는데, 이게이게 오래 지나니까 나오네요!! 화분에 옮겨주려고 다이소 쇼핑을 한번 슥 했어요ㅋㅋ 일.. 2020. 2. 1.
세부 해적호핑 해바팩으로 카바나 레스토랑까지!! 세부에 갔다면 호핑투어 정도는 한번쯤 해봐야 하지 않겠나 싶었는데, 오션플레이어에서 만난 다이버들은 시큰둥했다. '아니 수면에만 떠서 물고기 보는게 무슨 재미야? 물 안에 들어갈 수 있는데!!' 하지만 5년전, 세부를 처음 방문했을때 경험했던 보홀 호핑투어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이번에도 하루쯤은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이래저래 검색하다보니 요즘 세부에서는 해적호핑 이라고 하는 곳이 핫한 것 같았다. 뭔가 첫날팩, 막날팩, 해마팩, 해바팩 다양하게 있었지만 우리는 따로 마사지 안받고, 석식도 없는 해바팩을 선택했다. 해적호핑 + 카바나 레스토랑이라서 해바팩인듯..ㅋㅋ 해적호핑 사무실은 막탄에 있었는데, 우리가 묵었던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도 막탄에 있어서 아침 10:40에 픽업이 왔다. 예전에 괌에서 호핑..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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